디아썬

아이템을 구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상점에서 구입하는 방법, 몬스터를 처치하고 아이템을 얻는 방법, 상자나 도자기들을 열고 깨뜨려서 얻는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 상급아이템들을 얻는 것이 가장 권장할만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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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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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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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나 도자기 열기

획득된 아이템은 장착할 수도 있지만, 장착된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쓸만한 아이템을 보관하여야 한다.
디아블로2에서는 3가지의 아이템 보관장소가 제공된다.

• 인벤토리

  캐릭터의 배낭과 같은 개념으로서, 어느곳에서든지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4*10사이즈의 공간이 제공된다.

• 스테쉬

  사물함과 같은 개념의 저장공간이다. 가지고 다닐 수는 없으며, 각 액트의 마을에 존재한다. 확장팩에서는 공간이 확장되어 8*6사이즈의 공간이 제공된다.

• 호라드릭큐브

  퀘스트아이템인 호라드릭큐브에도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다. 인벤토리에 호라드릭큐브를 넣고 다닌다면 2*2사이즈의 공간을 쓰는 대신, 3*4사이즈의 큐브공간을 얻게된다.

획득된 아이템들은 각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장착창을 열고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참과 같은 아이템은 인벤토리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이다. 아이템은 아무런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다음과 같은 사용제한이 있다.

아이템을 사용하다보면 내구도(Durability)가 닳아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각 액트별 마을에 있는 대장장이를 찾아가, 골드를 지불하고 수리를 하여야 한다. 내구도가 낮아지게되면 화면 우측상단에 해당 아이템이 노란색으로 나타나며, 내구도가 0이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수리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아이템중에는 투명하게 보이는 수리불가 아이템이 등장한다. 이런 아이템들은 내구도가 0이되면 더 이상 수리하여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수리불가 아이템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월등하다.

매직속성이 부여된 아이템은 필드에서 주웠을 경우, Unidentified(감정되지 않음) 상태로 되어있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런경우에는 아이템 감정 스크롤을 이용해서 감정을 하거나, 케인에게 가서 아이템 감정을 의뢰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